춘자 ‘코미디에 빠지다’ 고정 출연, DJ로 변신

입력 2013-10-04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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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춘자. 사진제공|가온엔터테인먼트

가수 춘자가 DJ로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고정 출연한다.

춘자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디제잉으로 오프닝을 비롯해 코너와 코너를 연결하는 브릿지를 책임진다. 춘자의 모습은 6일부터 볼 수 있다.

9월27일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코미디에 빠지다’ 녹화에서 춘자는 레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의 디제잉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춘자는 데뷔 전 DJ로 활동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까지도 하루 6시간 이상 DJ 믹싱 연습을 하며 각종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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