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이민호, 최강의 케미 커플 등극

입력 2013-10-08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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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민호’

연기자 박신혜와 이민호가 환상의 케미(남녀 주인공의 화학작용을 뜻하는 은어)를 선보인다.

박신혜와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주연 배우를 맡는다. 두 사람은 각각 가난한 상속자 차은상과 제국그룹의 상속자 김탄을 연기한다.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상속자들’ 측이 최근 박신혜와 이민호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은 박신혜와 이민호가 미국 현지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캐릭터에 맞게 박신혜는 데님 셔츠에 백팩을 메 수수한 차은상 패션을 완성했다. 이와 달리 이민호는 멀끔하게 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와 이민호는 큰 눈망울 등 부드러운 인상이 닮았다. 닮은꼴 주인공의 모습에 드라마 팬들은 비주얼뿐 아니라 최강의 케미도 기대하고 있다.

박신혜와 이민호의 호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민호, 역대 최강의 케미다” “박신혜 이민호, 금잔디와 구준표는 아니겠지” “박신혜 이민호, 9일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여주인공 박신혜를 중심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이 벌이는 청춘로맨스 드라마다.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최진혁, 김우빈, 윤손하, 최원영, 크리스탈, 강하늘, 박형식, 임주은, 강민혁,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박신혜 이민호’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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