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화제다.
류수영은 8일 자신의 SNS에 “그제. 토요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의 ‘해피투게더’ 촬영이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은 류수영을 포함해 김다현, 김지우, 박준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출연진으로 해피투게더 녹화를 위해 모였다.
금발의 류수영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류수영의 금발을 본 누리꾼들은 “류수영 금발, 테리우스가 따로 없네” “류수영 금발, 뮤지컬 때문인가” “류수영 금발, 군인이 염색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류수영을 포함해 김다현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등이 오른다. 다음달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BBC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류수영 금발’ 류수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