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밥차를 선물 받아 화제에 올랐다.
예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봉수니 호강했어유. 월드&레볼 참말로 고마워유. 음메 기살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예은은 이날 tvN 드라마 ‘빠스켓볼’의 촬영 현장에서 팬들로부터 밥차를 선물 받은 모습을 촬영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은이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음식을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밥차의 현수막에는 ‘잠시만요, 봉순이 언니 밥상 차리고 가실게요. 식모 느낌 아니까’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은 밥차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예은 밥차, 정말 귀엽다”, “예은 밥차, 팬들이 보내준 거라 더 행복할 듯”, “예은 밥차, 기억에 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이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하녀 봉순 역을 맡아 열연한 ‘빠스켓볼’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예은 밥차’ 예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