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손흥민 등 분데스리가 후배 만남 위해 독일 출국

입력 2013-10-11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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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스포츠동아DB.

‘안정환 손흥민’

‘테리우스’ 안정환과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만난다.

안정환은 채널 ‘더 엠(The M)’의 분데스리가 특집 프로그램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촬영을 위해 14일(월) 독일 분데스리가로 출국한다.

안정환은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전 인터뷰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는 총 4부작의 스포츠 로드 다큐멘터리로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과 여러 명소들을 방문해 축구, 사람, 문화,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 중인 코리안리거 4인방(손흥민, 구자철, 홍정호, 박주호)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정돼 있어,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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