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클럽서 부비부비?...”사진으로는 확인 불가”

입력 2013-10-13 1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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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지드래곤’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췄다?

한 누리꾼의 사진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클라라와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한 사진이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남성과 몸을 밀착해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누리꾼은 사진 속 여성과 남성이 클라라와 지드래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흐릿한 사진으로는 클라라와 지드래곤임을 확인할 수 없다. 클라라와 지드래곤임을 알 수 있는 증거가 전혀 없는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 에서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클럽에는 지드래곤, 산드라박, 효연 등을 많은 스타들이 나타났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저 사진만으로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한편 '클라라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저 사진이 어떻게 맞지?", "클라라 지드래곤, 두 사람이 친분은 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클라라 지드래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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