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이불 빨래, 쌍방망이질로 상남자 매력 폭발

입력 2013-10-13 2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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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이불 빨래. 사진출처 | MBC

윤후 이불 빨래.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 윤후 이불 빨래 무아지경

‘아빠 어디가’ 윤후가 이불빨래를 통해 거친 상남자 매력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전라남도 하순군 동북면 하가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가을 농촌 마을 일손돕기로 고추따서 말리기, 고추장 만들기, 이불 빨래까지 세 팀으로 나눠 두팔 걷고 도왔다.

윤후는 지아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빨래터에서 빨래 빨기에 나섰다. 남자답게 이불을 들어다 놨다 하며 깨끗이 빨았다. 특히 가수 윤민수의 아들답게 박자를 맞추며 방망이질을 해댔다.

이 모습을 마을 할머니와 김성주가 칭찬하자 힘이 난 윤후는 지아 앞에서 더욱 힘차게 방망이질을 하며 무아지경에 이르렀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윤후 이불 빨래, 아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윤후 지아 너무 웃겨”, “아빠 어디가 윤후 이불 빨래, 칭찬이 윤후를 춤추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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