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 ‘아르트로플레우라’. 사진 | 온라인 게시판
대형 지네 사진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대형 지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대형 지네의 정확한 명칭은 아르트로플레우라.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이다.
길이만 최대 2.6미터로 북미 지역이 서식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초식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네가 덩치가 컸던 이유는 당시 지구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았고 지상에 대형 천적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