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창밖 향해 으르렁…‘너 본 거니?’

입력 2013-10-14 2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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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 온라인 게시판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화제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올린 이는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으르렁거렸다. 그 순간 셔터를 눌러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의문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창문에 소녀의 형체를 한 의문의 물체가 있어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무서워”,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동물에게는 귀신이 보인다던데”,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심령사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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