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클래스가 다른 ‘원조 먹방’ 뽐내

입력 2013-10-16 23:29: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정우 부라더스’ 배우 하정우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원조 먹방'의 진수를 뽐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정우는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 출연해 절친 정경호, 강신철, 김재화, 고성희, 이지훈, 임현성, 최규환, 한성천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하정우는 직접 운전을 하며 정경호가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으로 향했다. 하정우는 운전 중 "오징어 땅콩 맛 과자 딱 두 알만 줘. 그럼 일산까지 버틸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하정우는 과자를 폭풍 흡입해 '먹방의 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하정우는 '과자를 치워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하정우 부라더스’ 먹방을 접한 누리꾼은 ‘먹방 하면 하정우, 하정우 하면 먹방’, ‘정말 맛있게 먹는다’, ‘하정우한텐 밥 한 끼 사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