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강직성척추염, 한방치료로 한방에 완치

입력 2013-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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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운동할 시간은 물론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시간조차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과 변화를 불러오는 강직성척추염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강직성척추염

강직성척추염이란 척추에 강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척추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둔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허리 통증의 경우 허리디스크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강직성척추염의 경우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염증이기 때문에 다른 신체로까지 염증이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침에 심한 통증을 보이게 되는데 척추관절의 뻣뻣함을 함께 불러오기도 한다. 이 증상이 약 3개월 정도 지속되게 되며 허리를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때에는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느낌을 받기도 해 치료가 더욱 늦춰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좋다. 이때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은 물론 허리 통증이 다른 신체부위의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강직성척추염은 한방치료로 완치 가능

강직성척추염은 척추나 관절의 염증뿐만이 아니라 심장과 전립선, 신장과 같은 장기로까지 염증이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물론 안구로까지 염증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 면역질환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면역탕과 면역약침, 진수고, 화수음양단과 같은 한방치료를 통해 면역체계를 올바로 잡아주어 강직성척추염과 같은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면역질환의 경우 어떤 좋은 치료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생활습관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재발하기가 쉬운 만큼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단을 지킨다면 더욱 큰 치료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에 지점이 분포되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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