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손이 가장 아름다운 스타 1위 ‘얼마나 예쁘길래’

입력 2013-10-22 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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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손이 아름다운 스타 1위로 뽑혔다.

보아는 최근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 올리브와 네일아트학원 네일 갤러리가 공동으로 실시한 ‘네일아트가 잘 어울릴만한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리서치에서 전체 득표수의 32%에 달하는 10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열연중인 황점음(22%),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크리스탈(18%), 4위와 5위는 각각 최지우(15%)와 홍수현(13%)이 올랐다.

이번 조사는 네일 갤러리 수강생들과 네일 올리브 가맹점주 총 3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네일 갤러리 윤정옥 대표원장은 “이번 조사는 손의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는 네일아트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보아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보아 손 정말 예쁜 듯”, “보아 네일아트가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보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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