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설치된 의자, 철근 두 개에 의지해… ‘아찔’

입력 2013-10-22 17:36: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벼랑에 설치된 의자’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아마추어 암벽 등반가라고 알려진 27세 남성은 유타주의 록케니언 절벽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암벽 등판 도중 절벽에 의자를 설치해 쉰다고 밝혔다. 두 개의 철골 프레임을 바위에 고정시키고 등반 로프를 엮어 만든 형태의 의자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와 번갈아가며 의자에 앉아 경치를 구경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이 의자는 철거된 상태며, 후에 인터넷 경매로 판매하겠다고 알려졌다.

‘벼랑에 설치된 의자’를 본 누리꾼들은 “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벼랑에 설치된 의자, 저게 가능해?”, “벼랑에 설치된 의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벼랑에 설치된 의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