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무시무시한 속도로 ‘신기록’

입력 2013-10-22 20:0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가 오리건의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48년만에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콤스는 대회에서 평균 시속 392.954마일(약 632km/h)로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마일(약 496km/h)에 비해 평균 100km 가량 빠른 기록을 남겼다.

콤스가 타고 달린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 E-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차량으로 알려졌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멋있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저런 속도까지 달릴 수 있구나”,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