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남대문’
2PM의 장우영이 민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Wassup Germany. With Ma friends”라며 “혼자 놀기”라고 글과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 밤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영은 바지 지퍼 일명 ‘남대문’이 열린 지도 모른 채 양팔과 다리를 벌려 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전과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이 지퍼를 올려주고 싶다”, “우영이 헤어스타일 홍종현과 비슷하네”, “우영이 남성미에서 부드러운 매력이 더해졌어”, “우영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야훈드트할레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MBC ‘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24일 독일로 출국했다.
사진｜‘우영 남대문’ 우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