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결혼 계획 “정인 자기 인생 급해서 내 인생 신경 안써” 왜?

입력 2013-10-25 18:13: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정치 결혼 계획. 사진=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조정치 결혼 계획’

가수 조정치가 11년째 열애 중인 연인 정인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광장에서 25일 열린 ‘2013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 참석한 조정치는 정인과의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을 내놨다.

이날 조정치는 결혼계획 질문에 “결정권은 정인에게 있다.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올해 조촐하게 할 수도 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정인이는 지금 자기 인생이 급해서 내 인생을 크게 신경 안 쓴다. 일단 잘하라고 한다. 원래는 정말 집에만 누워있었는데 요즘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정인이가 응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치 결혼 계획에 누리꾼들은 “조정치 결혼계획 언제하려나?” “조정치 결혼 계획, 신경 안 써도 끈끈한 관계네” “조정치 결혼 계획 결정은 정인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