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이혼 소식에 콘돌라 라쉐드 관심↑ 왜?

입력 2013-10-25 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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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부부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끝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콘돌라 라쉐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해외 언론들 이들의 이혼에 콘돌라 라쉐드가 관여돼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기 때문.

E! 온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24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최근 고심 끝에 관계를 정하기로 하고 이혼에 합의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지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주장까지 제기된 바 있다.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

이에 크게 분노한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의 관계를 정리를 원한것으로 전해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3년 열애 끝에 2010년 7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사진|‘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이혼’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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