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장근석과 아이유의 대본리딩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예쁜 남자’ 제작진 측은 “서울 강남의 커피숍에서 28일 고사를 지내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장에는 KBS 이재상 CP,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정정화 감독과 유영아 작가를 비롯한 스태프 80여 명과 배우 이장우, 한채영, 김영재 등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와 장근석은 서로의 대본에 집중하며 연기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예쁜 남자’ 장근석 아이유의 대본리딩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쁜 남자 장근석 아이유, 진지한 눈빛이 멋있다” , “예쁜 남자 장근석 아이유, 정말 기대되는 작품”, “예쁜 남자 장근석 아이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