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공개, 품격 있는 싱글 하우스! “여자만 들어오면 돼”

입력 2013-11-01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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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집공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42년 만에 독립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집이 너무 깨끗하게 나와서 잠자기도 아까울 만큼 집이 마음에 든다”며 새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김민종의 집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자랑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을 자랑하는 김민종의 싱글 하우스는김민종의 절친인 양진석의 작품이다.

또한 이날 김민종의 집장만을 축하하기 위해 김민종의 집에 배우 김수로, 윤다훈, 손지창, 강인, 김보성, 양진석, 김제동 등이 모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그의 42년 만의 독립을 축하하며 “이제 여자만 들어오면 되는 거지?”, “장가만 가면 된다”는 등 결혼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종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종 집공개! 집 정말 좋네”, “김민종 집공개 이런 직에 혼자 산다고?”, “정말 여자만 들어오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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