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놀라운 미모, 알고보니… 깜짝!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놀라운 미모, 알고보니… 깜짝!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잠시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할아버지의 집이 있는 오사카로 향하는 추성훈 부녀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고, 두 사람이 할 일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아내이자 엄마로서 본부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뺴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알고 보니 일본 톱 모델 출신. 지난 1994년 17살의 나이로 CF를 통해 데뷔해 패션과 잡지 그리고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특히 173cm의 큰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로 연을 맺었다. 그해 10월 도쿄에서 가족들과 비공색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사진｜‘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