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최근 배우 성준과 얽힌 열애설을 해명했다.
수지는 “열애설 당시 보도된 것처럼 정말 친해서 종종 만났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며 “왜 어깨동무를 했느냐고 물으면 딱히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 잊을 수 없는 스무 살의 생일 선물”이라고 말했다.
수지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수지 열애설 해명, 오해인가” “수지 열애설 해명, 절친인가봐” “수지 열애설 해명,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성준과 한 식당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6월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수지 열애설 해명’ 성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