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7일 오후 수능 등급컷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능시험이 끝날 시간 무렵 부터 각종 입시 전문 사이트에서는 ‘수능 예상 등급컷’이 쏟아져 나왔다.
메가스터디의 수능 등급컷을 보면 국어 A형의 1등급컷은 원 점수 기준으로 95점이며, 국어 B형의 1등급컷은 96점이다. 수학 A형과 B형의 1등급컷(이하 원 점수 기준)은 각각 90, 91점이다.
국어 영역에서 이투스의 수능 등급컷은 메가스터디와 동일했다. 그러나 수리 영역에서 이투스는 수학 A형의 1등급컷을 88점으로, B형의 1등급컷을 92점으로 예상하며 차이를 보였다.
한편 수능시험이 치러진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수능 등급컷’ ‘수능 난이도’ ‘수능답’ ‘수능 최고령 응시생’ 등이 점령하고 있다.
2014 수능 등급컷에 누리꾼들은 “2014 수능 등급컷 수험생들 다시 피 마르는 시간”,“2014 수능 등급컷 일단 오늘은 노실께요”, “2014 수능 등급컷 수험생들 고생했어요”
사진 출처｜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