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복 공개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한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사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랑이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자신의 생일상 앞에 앉아 있다. 마침 촬영 일정과 사랑이의 생일이 맞물려 추성훈과 가족들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것.
평소 일본에서 거주하는 사랑이는 한복을 접할 기회가 적었지만 일본의 국민 모델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한복마저도 무척 잘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복 정말 예쁘다”,“추블리가 대세네”, “추사랑 한복 모습보니 추성훈이 딸바보 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의 생일잔치의 현장은 오는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