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 찍을 정신이 있었나?

‘지붕 뚫린 비행기’

‘지붕 뚫린 비행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지붕 뚫린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사고 당시의 상황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은 사람들이 탑승한 비행기의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고 상황을 전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3만 6000 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갑자기 굉음을 내더니 지붕이 뚫렸다고 한다. 비행기는 미국 피닉스에서 새크라멘토로 향하다 사고 직후 비상 착륙했다고.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소식에 “지붕 뚫린 비행기 정말 무서웠을 거 같다”, “큰일 날 뻔했네요”,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 찍을 정신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