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 믿을 수 없는 ‘충격 실화’

‘지붕 뚫린 비행기’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붕 뚫린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객들이 앉아 있는 비행기의 지붕이 뚫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1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한 여객기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당시 3만6000피트(약 11km) 상공을 비행하던 중에 굉음과 함께 지붕이 뚫렸다고 증언했다. 다행히 비행기는 사고 직후 비상착륙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믿기 어려운 일이다”, “지붕 뚫린 비행기, 이야기만 들어도 무섭다”, “지붕 뚫린 비행기, 승객들 충격 많이 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붕 뚫린 비행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