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측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탄불 순회공연을 마친 플라워시스터즈 차돌미연과 양봉희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천으로 머리 부분을 가린 이미연과 김희애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연은 머리와 목 부분을 천으로 감싸 이슬람교도의 의상인 차도르의 느낌을 연출했다. 김희애가 쓴 모자는 양봉 작업 때 착용하는 모자와 같이 얼굴 부분만 뚫려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누나 코믹사진, 망가져도 예쁘다” “꽃보다누나 코믹사진, 여배우의 품격은 그대로네” “꽃보다누나 코믹사진, 모자 김희애가 쓰니 멋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꽃보다누나 코믹사진’‘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