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공명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SNS 드라마 ‘무한동력’에서 하숙집 막내아들 ‘수동’역으로 연기하는 공명의 스틸컷이 공개가 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의 헤드폰 패션 또한 인기가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언제 어디서든 헤드폰을 착용한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마치 헤드폰과 한 몸 처럼 늘 헤드폰을 지니고 있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소년으로 평소 말을 잘 하지 않는 캐릭터로 헤드폰 착용을 통해 이미지를 한층 더 잘 살리고 있다.
극중 공명이 사용하는 헤드폰인 붐폰(Boomphones)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사용하는 화제의 헤드폰. 외부 스피커가 있어 붐박스로 전환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아이팟 같은 모바일 기기도 컨트롤 되는 기능성, 그리고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갖추어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임슬옹, 김슬기, 안내상, 우회, 최효종, 공명 등이 출연하는 본격 SNS 드라마 ‘무한동력’은 한 회당 10분씩 총 6부작으로 유튜브 삼성채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붐폰은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잠실점, 분당점, 광복점의 ‘더 가젯’ 매장과 교보핫트랙스 5개지점(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대구), 에이샵 전점, 프리스비 전점에서 청음이 가능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29일 신규 제품 출시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붐폰을 이용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신제품 런칭쇼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