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서신애
아역배우 서신애가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로 완벽 변신했다.
서신애는 오는 17일 방송예정인 ‘2013 코이카의 꿈 – 방글라데시 편’에서 보육원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보육원 아이들과 봉사단이 함께한 미니콘서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봉사단 중 가장 막내인 서신애는 에이핑크 초롱의 도움을 받아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서신애는 “연습시간이 부족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지만, 쉬는 시간 틈틈이 안무를 알려준 초롱언니에게 고마웠다”며 공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