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남극에서 희귀한 돌맹이가 발견됐다.
1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남극운석 탐사대'가 남극대륙 장보고기지 건설지 남쪽 350km 지점 마운트 드윗(Mt. Dewitt)의 청빙지대에서 돌맹이 하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확인결과 이 돌맹이는 전세계적으로 1600여개 밖에 없는 달 운석 중 하나로, 달 표면의 소행성이 충돌 후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신기하네",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대박",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좋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