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군생활. 사진=스포츠코리아
최근 진행된 KBS2 TV의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는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 사총사 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호가 공군 군악대하면 조인성씨가 떠오른다고 말하자 윤영삼 중령은 정말 성실하게 맡은 바 임무를 잘 했다.
이어 흔히 얘기하는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고 하는 게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며 조인성을 칭찬했다.
또한 이혜주 중사는 실제로 군대 안에서 조인성 씨를 봤을 땐, 내가 선임이기에 좋아하는 내색을 드러낼 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러한 ‘조인성 군생활’ 칭찬에 누리꾼은 ‘역시 조인성이네. 바른생활 사나이일 것 같다’, ‘조인성 너무 멋있어요’, ‘조인성이라면 군생활도 잘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