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손가락 베이고 벌에 쏘이고…잇단 촬영사고 비상

입력 2013-11-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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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 사진제공|SBS

촬영 중 잇단 사고에 연예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수 오종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촬영 도중 바나나잎에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MBC 시사교양국 김정민 PD는 창사 52주년 특집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 메이킹 필름 작업 도중 장수말벌에 머리를 쏘여 응급실 신세를 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2009년 ‘아마존의 눈물’ 촬영 중 흡혈곤충에 물려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KBS 1TV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아마존’ 촬영차 브라질을 방문했다 약초 밀반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된 이연두는 18일 귀국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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