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의 혈액형이 화제다.
‘상속자들’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민호 박신혜 김지원 강민혁은 거리 소음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자 담소를 나눴다.
대화 주제는 배우들의 혈액형. 놀랍게도 B형인 김지원을 제외하고 세 배우는 모두 A형이었다.
박신혜는 드라마 감독에게 “우리 다 A형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드라마 감독은 “나도 A형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혈액형, 소름 돋아” “상속자들 혈액형, 크리스탈은 무슨 형일까” “상속자들 혈액형, 촬영장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상속자들’은 12회 방송은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상속자들 혈액형’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