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기품있는 한복 입고…“예쁘다”

배우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드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개량 한복을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묵화가 그려진 이 개량 한복은 디자이너 지춘희 씨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14일부터 24일까지 시드니 전역에서 열리는 시드니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구혜선은 개막식 행사에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참석 멋있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개량한복도 잘 어울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역시 매력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