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2위와 500억 원에 가까운 격차’

입력 2013-11-22 09: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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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사진=하퍼스 바자.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2013년 세계 최고 수입 뮤지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최고 수입 뮤지션은 마돈나(55)였다. 마돈나는 이 기간 동안 1억2500만 달러(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으로 등극했다.

마돈나의 뒤를 이어 8000만 달러(약 851억 원)의 수입을 올린 레이디 가가가 2위를 차지했고 본 조비가 7900만 달러(약 840억 원)로 3위에 올랐다.

토비 키스는 6500만 달러(약 691억 원)로 4위, 콜드 플레이는 6400만 달러(약 681억 원)로 5위를 차지했고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10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위와의 격차가 꽤 크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마돈나 살아있네”,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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