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 확정, 22일 강원도 떠난다…누구누구?

‘1박2일 새 멤버’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시즌3 멤버가 최종 확정됐다.

KBS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주혁 개그맨 김준호 가수 데프콘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멤버 차태현 김종민과 함께 최종 멤버 6인이 정해졌다.

KBS는 “출연자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강원도에서 첫 촬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녹화분은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새 멤버, 의외의 조합” “1박2일 새 멤버, 정준영이 이승기 주원의 계보를 잇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1박2일 새 멤버’ 나무엑터스코코엔터테인먼트·CJ E&M·디아이뮤직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