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 빛나는 수상자들

입력 2013-11-25 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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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정보문화상은 ‘건전 정보문화 확산’ ‘정보문화 신기술 개발’ ‘정보격차 및 정보화역기능 해소’ 등에 있어 우수한 성과 또는 실천 사례를 보인 개인이나 단체(기업 등 포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고상은 대통령상이며, 정보문화진흥, 정보문화기술, 정보문화교육의 3개 부문별로 국무총리상과 미래부장관상이 시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이날 시상식에서“모든 생활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정보통신 기술을 국민들이 폭넓게 수용하도록 돕고 정보통신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새로운 도전과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래부 제2차관,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캠코 이상연 부사장과 함께 ‘IT 희망 나눔 기부공매’ 낙찰대금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1200만원 규모의 스마트 기기 30대가 전달됐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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