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새 미니 앨범 ‘더 무드’ 주간 차트 1위 화제

입력 2013-11-25 20:58: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신보 ‘더 무드’가 주간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5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는 18일 발매된 FT아일랜드 다섯 번째 국내 미니 앨범 ‘더 무드’가 지난 1주일간 가장 많이 팔린 음반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FT아일랜드는 “많은 분들이 새 앨범에 관심 가져 주셔서 기쁘고 감사 드린다.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미치도록’과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자작곡 3곡이 수록됐다. 특히 리더 최종훈 자작곡 ‘가질 수 없는 너’는 컴백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재진 자작곡 ‘더 웨이 인투 유’와 이홍기 자작곡 ‘사이렌’ 등 FT아일랜드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FT아일랜드는 국내 음반 판매량 1위뿐 아니라 일본 타워 레코드, HMV 등 해외 차트에서도 연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신보는 현재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 차트에서도 주간 판매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신곡 ‘미치도록’과 자작곡 ‘가질 수 없는 너’로 화려하게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