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응사앓이 “TV 바꾼 후 ‘응사’와 ‘워킹데드’가 소소한 기쁨”

입력 2013-11-25 21:15: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지원 응사앓이

엄지원 응사앓이 “TV 바꾼 후 ‘응사’와 ‘워킹데드’가 소소한 기쁨”

배우 엄지원이 응사앓이에 동참했다.

엄지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9년 만에 텔레비전을 바꿨어요. 엄청난 화질에 깜짝 놀라며…배우 입장에서는 좀 끔찍하기도 합니다만. 신세계가 열렸네요. 요즘은 ‘응사’와 ‘워킹데드’가 소소한 기쁨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엄지원이 찍은 사진은 tvN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 쓰레기(정우)와 칠봉이(유연석)가 성나정(고아라)을 사이에 두고 대립각을 펼치며 나온 장면이 묘하게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지원 응사앓이 제대로 하고 있다”“워킹데드 나도 좋아하는데”“앞으로 함께 응사앓이 해봐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