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는 오는 12월 9일 발매하는 겨울 스페셜 앨범‘12월의 기적’의 활동으로 2013년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EXO)는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앨범판매량 96만장 돌파, 연말 음악시상식 ‘대상’ 수상 등 데뷔 2년차만에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엑소(EXO)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선물 같은 앨범을 특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스페셜 앨범‘12월의 기적’은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12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S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