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가수시절, 25년 전에도 세련미 물씬 ‘메이크업의 완성은 얼굴’

배우 김희애의 가수 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애 가수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김희애가 1988년 방송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김희애는 과한 메이크업을 했지만 굴욕 없는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김희애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했다. 1987년에 발표된 이 곡은 당시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애 가수시절, 노래까지 잘하네” “김희애 가수시절, 다 갖춘 엄친누나” “김희애 가수시절, 굴욕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애 가수시절’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