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배우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소식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는 경기도 일산에 나타나는가 하면 대전, 동해 바다에 등장하는 등 홍길동처럼 신출귀몰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각 지방 열성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듯 빠르게 전파하며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민호가 전국을 누비며 홍길동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는 ‘상속자들’ 촬영지가 경남 사천, 경기 동탄, 대전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민호 소속사는 이민호가 홍길동 같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김탄이 홍길동보다는 행복하지 않겠느냐?”는 농담을 던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소화 힘들겠다”,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조금만 더 파이팅”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힘내세요”,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