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새 싱글 앨범 티저 사진 공개…결혼 후 물오른 미모 눈길

가수 이영현이 새 싱글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2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영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이영현은 결혼 후 더욱 예뻐진 물오른 미모로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영현은 지난 6일 뮤직앤뉴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중독’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서 이영현은 특유의 고음이 돋보이는 강렬한 보이스로 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이영현은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각종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는 등 쉬지 않고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앨범으로는 지난 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이영현의 신곡 ‘중독’은 지금까지 이영현의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중독(Feat. 칸토)’을 발표하는 이영현은 12월29일 삼성동 코엑스 홀 C에서 바이브&이영현 조인트 콘서트 ‘천국(Heaven)’을 개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뮤직앤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