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결혼 상대는 싱가포르 재벌 ‘보유 선박이 무려…’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가 내년 결혼한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 그는 6년 전 이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비안 수의 소속사는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여신이여 안녕” “비비안 수 결혼, 백년해로 하시길” “비비안 수 결혼, 예비남편 급이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비안 수 결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