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 드디어 짐 아닌 짐꾼으로 발전 시작

입력 2013-12-14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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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

꽃보다 누나 이승기

꽃보다 누나 이승기, 드디어 짐 아닌 짐꾼으로 발전 시작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짐꾼으로서 역할을 해내기 시작했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이승기가 짐꾼으로서의 몫을 하기 시작했다.

여행 둘째 날을 맞은 이승기는 크로아티아 가이드를 위해 잠을 자지 않고 공부를 철저하기 시작했다.

크로아티아를 가기 전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블루 모스크를 방문하는 것. 이승기는 누나들이 블루 모스크를 관람하는 사이, 방문하기로 결정된 레스토랑으로 미리 답사를 갔다 왔다. 이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승기는 VJ에게 줄을 서달라고 부탁해 누나들이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이승기는 여행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칭찬을 받을 수 있었다. 식당에서 부족한 50원을 깎은 것으로 인해 김자옥에게 “네가 한 것 중에 제일 잘한 일”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크로아티아로 도착한 이승기는 미리 적어둔 가이드 노트 덕분에 수월하게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누나들은 이승기를 보며 불안해 했지만 이승기가 예약한 숙소를 보며 만족해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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