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나
김라나는 1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 때문이다. 한 가지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이력이다.
김라나는 2008년 슈퍼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걸그룹 나인뮤지스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가 활동했었던 나인뮤지스는 가요계에서도 '모델돌'로 불리우는 최강 섹시 걸그룹이다. 평균 신장이 170cm가 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남성 팬들의 든든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김라나는 "노래를 못 해 결국 팀에서 탈퇴했다"고 속내를 밝혀 관심을 쏠렸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김라나 이외에도 소이가 출연해 배우 "김영하의 아들을 내가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