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벤치에서도 빛난 패션 감각…모델다워’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사진=KBS.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모델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예체능’ 팀과 ‘일본’ 슬램덩크 팀 간의 경기 비하인드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혜정 포카혼타스’ 사진 속에는 이혜정이 붉은 유니폼과 머리띠를 매치하고 벤치에 앉아 동료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혜정은 까만 생머리와 날카로운 눈매, 이국적인 외모로 마치 치열한 전장에 뛰어든 인디언 소녀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킨다.

제작진 측은 이혜정이 감각 있는 플레이와 한층 물오른 외모로 일본 선수들과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벤치가 빛나”,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전투력 최고” “이혜정 포카혼타스 변신, 모델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