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네파 아웃도어 스쿨의 프로그램은 두꺼운 얼음을 깨고 물 속에 들어가 진정한 겨울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아이스 다이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1월 4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다.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박재석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안전 교육, 장비 착용법을 지도하고 아이스 다이빙 실습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30일까지 네파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school.nep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총 6명을 모집한다. 단, 초보자가 경험하기에는 고난도의 스쿠버 다이빙이므로 ‘드라이수트 스페셜티’ 자격 보유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