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에서 고함량 플라바놀 초콜릿 ‘드림카카오 엑티코어X3’를 출시했다. ‘드림카카오 엑티코어X3’는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플라바놀 함량이 553mg으로 일반 다크초콜릿보다 3배 이상 함유된 웰빙 초콜릿이다. 플라바놀(Flavanol)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혈액 순환 개선,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이며,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혈행 개선 효과를 인정한 물질이다. 카카오 함량도 75%에 달하며 설탕을 줄이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 스테비아는 설탕과 비교해 칼로리는 1% 정도에 불과하지만 단맛은 100배 이상 강한 천연물질이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