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새해를 맞아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레클럽 카페거리’와 ‘컬쳐스타50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레클럽 카페거리’는 5개의 카페거리(가로수길, 홍대, 삼청동, 백현동, 죽전)에서 8일부터 3월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올레클럽 홈페이지(club.olleh.com)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의 위치 및 특징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컬쳐스타5000’은 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로의 인기연극 관람 및 오설록의 ‘핑거푸드’를 제공하는 이벤트. 연간 KT 멤버십포인트인 ‘별’ 1만 개 차감을 통해 각종 프리미엄 공연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클럽 컬쳐스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레클럽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25일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컬쳐스타5000 시즌1’은 대학로에서 상연중인 인기 연극 ‘쉬어매드니스’와 함께 공연 당일 오설록의 ‘그린티치즈티라미스’를 제공한다. 8일 오후 3시부터 올레클럽 웹과 앱을 통해 총 150석에 대한 예매를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