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수지, 18살 차 무색한 로맨틱 커플샷 ‘잘 어울려’

엄기준 수지

배우 엄기준(37)과 가수 겸 연기자 수지(19)의 인증샷이 화제다.

엄기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 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기준과 수지가 브이 애교를 부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밀착한 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엄기준과 수지는 2011년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기준 수지, 잘 어울려” “엄기준 수지, 친한가 보다” “엄기준 수지, 둘 다 비주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엄기준 수지’ 엄기준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